옴니씨앤에스(대표이사 김용훈)가 6월 한 달간 실시하고 있는 정신건강 캠페인 ‘나의 마인드를 케어해줘’ 일환으로 22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연세의료원 산하 산학융복합의료센터(헬스IT산업화지원센터)를 방문하고 직원 및 연구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측정과 분석을 진행했다.
옴니씨앤에스 찾아가는 정신 건강관리 캠페인은 직장인들의 업무 환경을 포함한 일상 속에서 평상시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등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일상적 관리에 신경 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 정신 건강관리 플랫폼 ‘옴니핏’은 생체신호인 맥파와 뇌파 동시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처방·훈련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정신건강관리 솔루션.
대표제품인 옴니핏 마인드케어는 맥파 측정으로 스트레스 정도부터 ▲자율신경 나이 ▲심장건강 ▲누적 피로도 ▲신체 활력도 ▲자율신경 건강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뇌파로는 ▲두뇌 건강점수 ▲집중도 ▲두뇌 활동 정도 ▲두뇌 스트레스 ▲좌우 뇌 불균형 등에 대한 수치 확인이 가능하다.
연세의료원 헬스IT산업화지원센터 직원과 연구진들은 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제품 테스팅 일환으로 옴니씨앤에스 대표제품인 옴니핏을 직접 사용해보고 헬스분야에서의 최근 제품동향을 경험했다.
옴니씨앤에스는 6월 한 달 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 캠페인 참여 기업을 신청 받고 있다.
임직원 20인 이상 기업체 학교 단체 등은 어디든지 신청이 가능하고 캠페인 기업으로 선정되면 협의된 날짜 및 시간에 맞춰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옴니핏 링 등 옴니씨앤에스 정신건강관리 플랫폼과 함께 전문 인력이 방문해 무료로 스트레스 및 두뇌건강 상태를 측정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