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니언 메디칼시스템(대표 최영춘)은 영상 기술력을 높이고 활용도를 업그레이드 한 초음파진단기 신제품 ‘이큐브 플래티넘’(E-CUBE PLATINUM)을 출시해 산부인과 내과 외과 근골격계 등 다양한 진단 분야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큐브 플래티넘은 알피니언 이큐브 시리즈 중 주력 초음파진단기로 초음파 영상 기본인 2D 이미지 화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또 FleXcanTM Pro architecture 적용으로 향상된 빔포밍 기술이 2D와 도플러 신호를 별도 제어 처리해 더욱 선명한 2D 이미지와 도플러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알피니언 독자적인 영상 기술 Optimal Imaging Suite Plus와 고품질 트랜스듀서 사용은 진단에 최적화된 임상 이미지를 제공해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돕는다.
특히 알피니언은 다양한 진료과목에 특화된 이미지 시각화 정보와 분석 툴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Free Angle MSV ▲AnySlice ▲Volume Analysis 등 신규 기능이 추가된 Volume Advance를 제공해 태아 볼륨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하고 해부병리학적 이미지 정보를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다.
알피니언 최영춘 대표이사는 “신제품 이큐브 플래티넘은 합리적인 가격에 최신 기능을 탑재한 고성능 시스템과 내구성 높은 디자인,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춘 소프트웨어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또 다른 회사 관계자는 “이큐브 플래티넘은 세련되고 효율적인 제품 디자인으로 의료 과정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쉽고 빠르게 원하는 기능에 접근하는 UI와 6개의 직접 설정 키, 직관적인 키 배열은 사용 시 피로감을 줄여주고 의료진의 신속한 진단과 의사 결정은 물론 환자들의 여유로운 검사 과정에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