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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덤 필러 시술 만족도 높이는 환자 접근법 제시

엘러간, MD Codes Visionary 심포지엄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7-07-25 10:17:09
엘러간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서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 약 300명을 대상으로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Allergan Medical Institute) MD Codes(MeDical Codes) Visionar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엘러간 메디컬 인스티튜트는 의료진 교육과 환자 시술 만족도를 위해 엘러간이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과학적 근거 중심의 차별화된 학술 프로그램.

특히 이번 MD Codes Visionary 심포지엄에서는 엘러간과 함께 MD Codes를 개발한 세계적인 성형외과 전문의 드 마이오 박사(Dr. Mauricio de Maio)가 대표 연자로 초청됐다.

MD Codes는 히알루론산의 점성과 응집력을 최적화 시켜 피부 내 주입된 필러가 피부를 지지하는 힘이 우수한 쥬비덤 고유의 바이크로스(VYCROSS) 기술의 특장점을 활용한 필러시술 방법.

이를 통해 다양한 안면 시술 부위에 대한 효과적인 시술 방법과 안면부의 전반적인 볼륨 및 주름 개선 방법에 대한 표준화된 지침을 제공한다.

드 마이오 박사는 양일간 ▲환자의 숨은 감정 및 니즈 진단 ▲MD Codes 방정식을 활용한 시술 계획 등 환자 기대치를 충족할 수 있는 필러 시술 과정과 전략을 발표했다.

드 마이오 박사에 따르면 ‘정서적 요인(Emotional attribute) 파악’은 의료 전문가들이 시술 전 환자들이 가진 구체적 외모 고민의 이유가 무엇인지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한 과정이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 과정을 통해 환자의 고민 부위에 대한 근본적인 숨은 감정을 파악하고 맞춤형 치료를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시술 계획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MD Codes는 쥬비덤 라인 중 환자 고민 부위 개선을 위해 가장 적합한 제품과 주입 부위, 주입 기법 등을 표준화해 시술결과가 예측 가능하고 효과적으로 시술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드 마이오 박사는 “한국의 경우 소비자들의 메디컬 에스테틱에 대한 경험이나 의향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최근 전체적인 시장조사 결과에 의하면 한국에서 필러 시술을 받은 환자 2명 중 1명만이 시술 결과에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환자의 단순한 표현이나 요구 뒤에 숨은 실제 고민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시술이 필요한 부위를 명확하게 제안한다면 환자 만족도는 훨씬 높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엘러간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조성희 전무는 “엘러간이 개발한 새로운 콘셉트의 환자 진단 방법과 쥬비덤 시술 가이드라인 MD Codes를 통해 필러 시술 안전성과 환자 만족도가 더욱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엘러간은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선도적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환자 접근, 진단, 시술 방법을 제시할 뿐 아니라 보건의료 전문가에게 지속적으로 유용하고 정확한 의학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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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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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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