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기업 한국벡크만쿨터(대표 이경용)가 지난 21일 패밀리데이와 연계한 정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패밀리데이는 임직원의 일과 가정이 건강하게 양립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시행됐다.
이는 매월 셋째 주 금요일 12시 정오 전 직원이 조기 퇴근해 가족과의 시간을 갖도록 장려하는 제도.
패밀리데이는 또한 매월 진행되는 ‘Charity Day’와 연계해 정기 자원봉사를 신청한 임직원들이 인근 복지관에서 오전 봉사활동을 마친 후 바로 퇴근해 패밀리데이를 보낼 수 있다.
실제로 각 부서 부서장부터 임직원 자녀들까지 봉사활동에 참여할 만큼 Charity day는 한국벡크만쿨터의 고유한 기업문화의 한 축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경용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기업 비전에 발맞춰 고객의 건강뿐 아니라 임직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