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는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
'헬스닷gsk'는 GSK가 제약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위해 영업 및 마케팅 방식에 변화를 추구하는 방식의 일환으로, 정보의 접근성을 넓히기 위해 지난 2016년 10월에 오픈한 디지털 정보 교류 플랫폼.
최근 GSK 한국법인(홍유석 사장)은 자사의 보건의료전문가 전용 포털인 '헬스닷gsk(https://health.gsk.kr)'에 아보다트 남성형 탈모증, 볼리브리스, 아바미스, 누칼라 등 4개 브랜드의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공개했던 렐바, 아노로, 트리멕, 로타릭스, 아보다트 전립선 비대증 등의 11개 브랜드를 포함해 총 15개 브랜드 관련 약 460페이지 분량의 학술 정보를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에게 제공한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관련 GSK의 제품 정보 및 질병 정보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열람할 수 있다.
GSK는 이번 컨텐츠 리뉴얼에 이어 다양한 서비스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 상반기에만 1만2000명 이상의 보건의료전문가들이 참석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GSK 웹 기반 심포지엄 서비스인 'GSK온에어(On-Air)'의 경우 7월 1일자로 업계 최초 웨비나 전용 스튜디오를 완비해 새로운 스타일의 심포지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8월 중으로 자사 고객지원센터 및 담당 GSK 직원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채팅 서비스를 출시해 양질의 개인화된 서비스를 풍성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헬스닷gsk을 통해 국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GSK의 제품정보 및 질병정보 관련 최신 자료 ▲복약지도 안내서 및 질환 FAQ 등 환자교육자료 ▲GSK가 주관하는 국내외 온라인 세미나 ▲Email 뉴스레터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