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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임상시험 투명성 정책, 46개 제약사 중 1위

올트라이얼스 투명성 지수 감사 보고, 공약 실천 노력 반영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7-08-30 10:05:18
주요 글로벌 제약사들의 임상시험 투명성 정책을 평가한 결과 GSK가 46개 제약사 중 1위에 올랐다.

업계 정책 공약과 실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올트라이얼스 투명성 지수(AllTrials Transparency Index)는 ▲임상시험 등록 ▲연구방법 및 요약결과 ▲임상연구보고서(clinical study reports) ▲개별 환자 데이터를 포함한 4개 기준에 걸쳐 정보 투명성에 대해 제약사가 공언한 정책 및 이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측정 비교한 첫 감사 연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평가 감사는 제약업계의 투명성 기준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벤 골드에이커 박사, 센스어바웃아이언스의 사일 래인 박사 등이 주도했다.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은 "GSK는 임상시험 투명성을 강화하려는 제약사들의 노력이 제약산업에 대한 신뢰를 이루고 의학 발전과 환자의 이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믿는다"며 "앞으로도 투명성에 대한 GSK의 정책 및 공약 기준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에서 GSK는 각 500점 배점의 4개 기준에 대해 총 1041점을 얻었으며 기업 순위로는 1위에 올랐다. 일례로 GSK는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공개된 웹사이트(GSK Clinical Study Register)를 통해 임상연구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또 2013년 초 제약사 중 최초로 임상연구보고서의 전면 공개를 촉구하는 '올트라이얼스 캠페인'에 동참해 2000년 이래 승인이 완료됐거나 개발이 중단된 의약품을 포함 GSK 의약품에 대한 임상연구보고서를 공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3년 5월부터 환자의 치료와 관리 향상에 도움이 되는 추가 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외부의 과학자들이 GSK 임상연구 결과에서 익명 처리된 개별 환자 데이터의 열람을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 시스템을 출범했다.

한편 주요 결과는 올트라이얼스 투명성 지수 홈페이지(http://policyaudit.alltrials.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근 영국의학저널(BMJ) 2017년 7월 26일자에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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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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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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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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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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