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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베트남 베카맥스와 환자유치 등 협의

의료진 연수, 원격의료, 심포지엄 공동주최 등 7가지 협 협의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7-09-05 12:00:15
대구가톨릭대병원은 파르베성형외과, 베트남 빈증성에 있는 국영기업 베카맥스(Becamex IDC.) 및 산하 의료기관인 베카맥스 국제병원(Becamex International Hospital), 미푹병원(Myphuoc Hospital), 산하 대학 EIU(Eastern International University)에 방문해 의료기술 및 현지 환자유치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2015년 체결한 대구가톨릭대병원과 베카맥스 그룹 산하 의료기관인 미푹병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앞으로 총 7가지 사항에 대해 베카맥스 그룹과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의료진 연수, 국제 세미나 및 심포지엄 참여/공동주최, 나눔의료봉사 시행, 현지 중증질환환자 송출, 그룹 내 인센티브 의료관광 유치, 원격의료 또는 온라인 의료상담 등이다.

오는 10~11월 중 베카맥스 그룹과의 협약과 나눔의료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2015년 협약 이후 의료진 초청 연수 및 현지 나눔의료봉사 등을 시행했고 지난 6월에는 베카맥스 그룹 투자이사 겸 미푹병원 의료원장과 진료부원장, 행정부원장 등을 초청했다.

당시 방문단은 대구가톨릭대병원 및 파르베성형외과 등을 방문해 최신식 의료인프라와 인공지능암센터,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관절염 전문 질환센터를 살펴봤다.

방문단장인 베카맥스 투자이사 Quang Van Viet Cuong은 “대구가톨릭대병원을 비롯해 대구 의료기관의 우수한 선진의료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합작사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베카맥스 그룹은 1976년에 설립된 베트남 국영기업으로 베트남 전역에 걸쳐 부동산, 건설, 제조, 유통, 금융, 의료, 교육, 제약 등 국가 인프라를 구축하는 기업이다. 총 6조 3000억원(USD 5.5 Bil), 근무인력 5000여 명 규모다.

베카맥스는 총 2개의 의료기관과 대학을 갖고 있는데 총 500여 병상의 미푹병원과 올해 개원한 총 1000여 병상 규모의 국제병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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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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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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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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