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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매달 만나는 심혈관계 세계적 석학'

EPIC 런칭, 매달 전문가 영상 업데이트 학술 접근성 향상 기대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7-09-11 10:04:21
한국화이자제약이 심혈관계질환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의 최신지견 영상을 제공하는 EPIC(Expert Perspectives In CV) 프로그램을 런칭한다.

EPIC은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FAQ 형식의 심혈관계(Cardiovascular, CV)질환 석학 인터뷰 동영상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매달 한 명의 CV 전문가가 고혈압을 비롯한 CV질환과 관련해 의료진이 가질법한 궁금증을 1~3분 분량으로 짧게 답변한 영상이 국문 자막과 함께 업로드한다. EPIC 영상은 한국화이자제약 온라인 심포지엄 웹사이트인 '링크지움' 홈페이지(http://linksium.co.kr)의 다시보기에서 시청 가능하다.

EPIC에 등장한 첫 번째 전문가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루이진(Ruijin) 병원의 왕지광(Jiguang Wang) 교수로 ▲CV 리스크 측정 방법 ▲1차 고혈압 약물 선택 시 고려사항 ▲효과적인 고혈압 약물 계열 ▲고혈압 동반 노인 환자 관리에 있어 CCB의 역할 ▲중국 의료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가이드라인 ▲목표 혈압에 있어 SPRINT(Systolic Blood Pressure Intervention Trial) 임상 결과가 미치는 영향 △최근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가이드라인과 목표 치료법 변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답변할 예정이다.

의료진들은 EPIC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CV질환 관련 치료 트렌드 및 최신 임상 정보를 선택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EPIC은 진료만으로도 24시간이 모자라는 의료진들이 직접 학회에 참석하거나 한 시간 이상의 긴 강의를 듣지 않고도 3분 내외의 짧은 영상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화이자 에센셜 헬스(PEH) 사업부문 대표 이혜영 부사장은 "EPIC은 짧은 시간 동안 원하는 정보를 선택적으로 접할 수 있는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심혈관계질환에 대한 의료진들의 학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제품의 브랜딩 뿐만 아니라 의료진에게 의학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의료진이 풍부한 최신 의학 지식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PIC에서 제공하는 영상은 한 달 간격으로 업데이트되며 매달 새로운 전문가 영상이 제공된다. 관심 있는 의료진 누구나 링크지움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등록을 한 후 1회에 한하여 영상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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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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