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가 한국건강기능식품 협회에 의뢰해 실시하는 건강기능식품 판매업 3차 단체교육이 오는 12일 서울교통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에는 1,000여명의 개원의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당초 건기식 단체교육을 두고 논란도 있었지만 실제 많은 개원의들이 참석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의협 관계자는 "3차에 걸친 교육에 총 2,500여명의 개원의들이 접수했다"면서 이번 교육은 서울지역 개원의들이 다수 참석한다"고 말했다.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교육 접수증과 신분증, 교육비 20,000원을 지참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