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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한국 최고의 직장 TOP10 선정

유연한 근무 환경 조성 및 커리어 개발 기회 확대 고평가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7-10-20 10:26:31
한국로슈가 글로벌 인사조직 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에이온휴잇(Aon Hewitt)'가 주관하는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TOP 1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01년 시작돼 올해로 17회를 맞은 한국 최고의 직장은 ▲높은 직원 몰입도 ▲우수한 고용 브랜드 ▲효과적 리더십 ▲문화 4개 영역에 대해 직원 의견 및 인사관리 제도 조사, CEO 설문 및 인터뷰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기업은 일반 기업보다 더 높은 직원 몰입도를 바탕으로 더 높은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한국로슈는 유연한 조직 문화와 환자 중심의 책임있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 매트 사우스 대표이사 외 임직원들이 ‘2017 한국 최고의 직장’ 선정을 축하하고 있다.
올해로 국내 진출 34주년을 맞이한 한국로슈는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의 실현을 위해 직원들이 더욱 유연하고 열린 자세로 환자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탐색할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일환으로 부서 내 다른 업무 혹은 타 부서의 업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Job Shadowing 및 JECO(Job Experience for Career Opportunity)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활발한 내부 커리어 개발 기회 공유를 통해 약 50%의 높은 내부 채용 비율을 기록하는 상황이다.

또한 직원들이 다양한 커리어에 맞는 리더십 및 업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2년 간의 장기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인 ALPS(Accelerated Leadership Programs)를 비롯해 다양한 역량 강화 및 업무 관련 교육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임직원의 성별 다양성에서도 여성 직원의 비율이 52%에 달하고, 여성 임원의 비율 역시 6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로슈 매트 사우스 대표이사는 "최근 한국 정부에서는 향후 10년 간 바이오 산업 내 일자리 창출에 주력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고, 제약 바이오 산업은 한국 사회에서 한국 최고 수준의 우수 인재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분야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로슈는 우수 인재들을 육성해 나가기 위한 최고 수준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한국 내 바이오 제약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한국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로슈는 2015년부터는 한글 직급 제도를 폐지하고 '님' 호칭을 사용함으로써 수평적이고 개방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해오고 있으며 근무 시간을 자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했다.

한 달에 한 번은 평소보다 일찍 퇴근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독려하는 '홈런(Home-Run) 데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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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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