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삼성창원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시행

24시간 간호·간병 서비스 제공 "간병에 따른 보호자 부담 감소"


이인복 기자
기사입력: 2017-11-06 11:06:39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원장 홍성화)이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간병에 따르는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다.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환자가 보호자나 간병인이 없이도 입원 생활이 가능하도록 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환자에게 24시간 간호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돌봄이나 간병인 고용 등 환자 간병에 따르는 보호자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삼성창원병원은 소화기내과 병동에 우선적으로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적용했다.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치료를 맡길 수 있는 병동환경을 위해 총 30명의 간호인력을 투입하여 전문성을 확보했다.

의료진과 환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도 갖췄다.

병실 복도에 2개의 서브스테이션이 운영돼 의료진이 환자상태를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는 서비스의 특성을 감안하여 환자의 현재 상태, 치료방향, 결과 등을 환자의 보호자에게 문자메시지로 전송해주는 시스템도 함께 구축했다.

삼성창원병원 홍성화 원장은 "환자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