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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코리아 박광규 전무∙양미선 이사 임명

간질환 사업부 총괄 및 HIV/항진균제/영업효율화 사업부 총괄


원종혁 기자
기사입력: 2017-11-27 11:05:05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가 간질환 사업부 총괄 책임자로 박광규 전무를, HIV 및 항진균제(Antifungal) 사업부와 영업효율화 부서의 총괄 책임자로 양미선 이사를 임명했다.

박광규 전무는 18년 이상 다국적제약사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아온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서, 길리어드의 만성B형 및 C형간염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총괄할 예정이다.

박 전무는 1999년부터 최근까지 한국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메드트로닉코리아, 한국BMS제약에서 근무했으며 당뇨, 심혈관계, 류마티스, 항암제등 다양한 제품 영업 및 마케팅 부서장을 역임했다.

박 전무는 경희대학교에서 약학과를 전공한 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각 사업부에서 대표 치료제들을 담당한 가운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광규 전무는 "간질환 치료제 분야의 확고한 리더십을 기반으로 바이러스성 간염 퇴치에 앞장서고 있는 길리어드에 합류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평생관리가 필요한 B형간염 환자들과 완치 가능하지만 감염 사실을 몰라 방치된 C형간염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간염 환자들이 건강한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미선 이사는 17년 이상 국내외 제약사에서 근무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의 국내 영업·마케팅 및 영업효율화 부서를 총괄할 예정이다.

양 이사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2000년부터 삼일제약, 바이엘, MSD등의 국내외 제약기업의 다양한 치료제의 영업 및 마케팅을 역임해 왔다.

2008년부터 약 10년간 한국MSD에서, 호흡기 질환 마케팅, Specialty Business Unit Manager, 항암제 마케팅 매니저까지 다양한 질환의 영업, 마케팅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이해를 쌓아왔다.

양미선 이사는 "HIV 치료에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한 길리어드의 HIV 사업부를 총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길리어드의 혁신적인 HIV 포트폴리오와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선두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국내 환자들에게 보다 더 나은 치료제를 제공해 생명연장 및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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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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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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