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 오) 프리미엄 음파칫솔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 한사랑학교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 구강보건 의료봉사 ‘2017 장애우 학교 행복 나누기’를 지원했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2014년부터 매년 경기도 소재 장애우 학교를 경기도치과의사회와 함께 방문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구강보건교육을 도왔다.
올해 경기도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전문의들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운영하는 한사랑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 구강검진 및 상담은 물론 이동치과 진료버스를 이용한 충치 발치 스케일링 등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추가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은 광주분회에 협조를 구해 지속적인 구강 치료와 관리가 가능토록 연계했다.
경기도치과의사회와 필립스 소닉케어는 또한 총 89명 재학생 전원에게 한 대씩 전달한 음파칫솔을 활용해 일대일 양치 교육을 진행했다.
검진 중 학생들의 집중도와 흥미를 높이기 위해 경기도치과의사회에서 제작한 구강보건 애니메이션 ‘세균도깨비가 나타났다’를 상영하기도 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마케팅 담당자는 “장애우 학생들의 구강관리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이 사실이나 이번 구강검진과 전달된 음파칫솔을 통해 아이들의 구강건강 개선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과전문의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은 분당 3만1000회 음파진동을 발생시키는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이 힘줘 닦지 않아도 치아 표면은 물론 칫솔모가 닿지 않는 깊숙한 곳 플라크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