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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고지혈증 한번에" 로타칸 주목할 이유는

|PM의 5분 디테일|녹십자 로타칸, 단일제 대비 효과 ·가격 합격점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7-12-22 05:00:55

M(MR): 안녕하세요 녹십자 로타칸 PM 구건모 입니다. 오늘은 2017년 8월 출시를 한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제인 로타칸에 대해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D(Dr.):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단일제를 비롯한 제품이 있는데, 고혈압과 고지혈증 복합 치료제가 필요한 것인가요?

M: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치료하기 위한 많은 약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환자 중 두 질환이 조절되지 않는 국내 환자의 비율이 39.5%입니다. 그렇기에 두 질환을 동시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것이며, 이런 환자들의 복약 편리성과 순응도를 위해서라도 고혈압과 고지혈증 복합제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UMPIRE연구를 통해서도 심혈관질환 고위험군 환자에서 일반 치료군 대비 고정용량 복합제 치료군의 복약순응도가 유의하게 높았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단일제 보다는 복합제를 통하여 복약순응도가 증가하여 치료율을 더욱 높일 수가 있을 것입니다.

D: 최근 고혈압과 고지혈증 치료의 진료지침은 어떠한가요?

M: 2013년 대한고혈압학회 진료지침에는 고혈압 환자의 심뇌혈관 질환 위험 인자로 이상지질혈증이 포함되어 있으며, 2015년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이상지질혈증 치료지침에서도 이상지질혈증 환자의 심혈관계 위험인자로 고혈압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진료지침을 통해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은 동시에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D: ARB와 Statin의 복합제가 이미 출시가 되어 있는데, 로타칸의 두 성분인 Candesartan과 Rosuvastatin 복합제가 타 복합제와 다른 점이 있다면?

M: 2016년 The new england journal에 HOPE-3 Study가 발표 되었습니다.
HOPE-3 Study는 2X2 디자인 형태의 12,700여명을 통해서 Candesartan/HCTZ+Rosuvastatin 병용요법이 심혈관 사건 발생률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임상 결과입니다.

그 결과, 병용 요법군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 심근경색, 뇌졸중의 누적발생률이 29% 유의하게 더 낮았습니다. 이렇게 ARB/Statin 성분의 복합제 중에서 대규모 임상을 통해서 임상적 결과를 입증한 유일한 성분의 조합은 Candesartan과 Rosuvastatin 복합제이며, 그것이 곧 로타칸입니다.

D: HOPE-3 임상의 추가적인 임상적 의의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M: HOPE-3를 통하여 초기 고혈압환자라고 할 수 있는 SBP 143mmHg 환자에게 저희 녹십자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타칸 플러스의 임상적 의미를 확인하였기에 초기 고혈압환자의 적극적인 고혈압 관리와 함께 Statin 병용투여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초기 고혈압환자의 치료에 있어서는 녹십자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타칸 플러스 혹은 HOPE-3 Study 투여 용량인 로타칸 10/16mg 제형으로 고혈압과 고지혈증의 적극적인 동시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D: LDL, 혈압 둘 중 하나가 적절하게 관리된다면 복합제에서 단일제로 바꿔야 하는 것은 아닌가요?

M: HOPE-3 Study를 통해, 적극적인 LDL콜레스테롤 관리와 혈압 관리가 CV Risk 관리가 더욱 잘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고혈압학회에서는 고지혈증 관리를, 고지혈증학회에서는 고혈압관리를 위험인자로서 이야기하면, 중점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였기에, 두 가지의 인자 중 하나가 잘 관리가 된다고 하여 단일제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약물 치료를 통해서 적극적인 수치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D: 로타칸의 단일제 투여 대비 장점이 있다면?

M: 로타칸 단일제 투여 대비 약가가 최대 19% 저렴하기에 장기 투여를 해야 하는 만성질환의 치료제 특성상 경제적 부담이 감소하였다는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복합제 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0.6cm ~ 최대 1cm 내외의 작은 제형으로 국내 출시된 ARB/Statin복합제 중에서 작은 제형이라는 점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성질환 환자들이 다양한 약물을 복용함을 점을 감안한다면 복약의 편리성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다시 한번 정리하여 본다며, 아직 국내 39.5%의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치료되지 않는 환자 군이 있습니다. 이런 치료되지 않은 비율을 높이고, 각 학회의 진료지침을 통해서라도 고혈압과 고지혈증 동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ARB/Stain 병용 성분에 대한 임상적 결과를 확인한 HOPE-3임상을 통해 Candesartan과 Rosuvastatin 조합의 로타칸입니다. 작은 제형과 단일제 투여 대비 저렴한 약가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복약순응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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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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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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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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