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대표이사 김경남)가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8’에 참가해 세계 최초 인공지능 질병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선보였다.
셀바스 AI는 Sands Expo #43849부스에서 셀비 체크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해 제품과 브랜드를 적극 알리고 있다.
셀비 체크업은 개인 건강검진기록 입력 시 폐암·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과 심뇌혈관질환·당뇨 등 주요 성인병의 4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주는 서비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단순 질병 진단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발생 가능한 질병 확률을 예측해 준다는 점에서 메디컬·헬스케어·웰니스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셀바스 AI는 혁신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인공지능 기업 최초로 CES 2018 혁신상(Innovations Awards)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에 선정됐다.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는 “건강한 삶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셀비 체크업은 누구나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인공지능 헬스케어서비스로 주도권을 잡을 것”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