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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직접 연결 보청기 ‘오데오 B-다이렉트’

휴대폰과 TV 소리 보청기로 무선 전송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1-15 16:50:26
글로벌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이 15일 더플라자호텔에서 무선 직접 연결 보청기 ‘오데오 B-다이렉트’를 국내 시장에 최초 공개했다.

오데오 B-다이렉트의 가장 큰 강점은 무선 직접 연결 기능에 있다.

특히 0.4초마다 보청기 착용자의 청취환경을 분석해 가장 최적화된 소리를 제공하는 ‘오토센스 OS’ 시스템이 직접 무선 연결 기능을 만나 한층 강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스마트폰은 물론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한 모든 휴대폰에 오데오 B-다이렉트 보청기와 무선으로 직접 연결할 수 있다.

휴대폰을 손에 쥐지 않아도 보청기를 통해 전화 통화가 가능한 완벽한 핸즈프리 보청기로 평가받는 이유다.

또 TV 커넥터를 함께 활용하면 오데오 B-다이렉트 활용도는 더 높아진다.

기존에는 보청기 착용자마다 TV수신기를 별도 구입해야 했지만 포낙 ‘TV 커넥터’는 한 대만 설치해도 보청기 착용자 인원수에 관계없이 TV 소리를 무선 수신할 수 있다.

이는 보청기 사용자가 TV에 가까이 다가가기만 해도 TV 소리가 보청기로 자동 전송되는 방식이다.

더불어 TV 커넥터를 이용하면 볼륨을 필요 이상 높이지 않고도 TV를 시청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보청기 기능과 음량을 조절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플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오데오 B-다이렉트는 방수 방진 최고 등급인 IP68도 획득해 땀이나 비는 물론 습기와 먼지 같은 이물질로부터 보청기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는 “예전 보청기가 주변 소리를 증폭시키는 역할만 했던 것과 달리 지금의 보청기는 난청 인구 삶의 질을 좌우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데오 B-다이렉트를 통해 난청인들이 주변과 보다 긴밀하게 연결된 질 높은 삶을 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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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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