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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에 500병상 규모 세브란스 건립 공식화

인천시와 관련 협약 체결…2019년 착공 예정


박양명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13:25:38
해묵은 인천 송도 세브란스병원 건립 추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연세대가 인천 송도에 500병상 이상 규모의 병원 건립과 시기를 공식화하고 나선 것.

신촌 세브란스병원 전경. 자료사진
연세대는 인천시와 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협약식 및 세브란스병원 건립 및 사이언스파크(YSP) 조성계획을 위한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송도 세브란스병원과 사이언스파크는 송도 7공구의 국제캠퍼스 옆 송도지구 11공구 33만6000여㎡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해당 사업 용지를 조성원가에 제공한다.

연세대와 인천시는 내년 착공을 당초 2020년 착공을 시작해 2024년 준공하기로 했지만 명문화 했지만 사업 기간을 1년씩 당기기로 했다.

연세대는 2010년 송도에 1단계로 국제캠퍼스를 개교, 학부대학, 약학대학, 언더우드국제대학, 공과대학, 글로벌융합공학부, 글로벌인재학부 등이 위치하고 있다.

연세대는 "송도에 세계적 수준의 임상 연구 능력을 자랑하는 세브란스병원이 가세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학은 다양한 융복합 교육-연구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연구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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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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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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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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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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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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