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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암 환자 재택관리서비스 ‘에필 케어’ 체험자 모집

300명 대상 8주간 운영…가정서 환자 예후관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4-15 10:15:04
라이프시맨틱스(대표이사 송승재)는 퇴원한 암 환자들을 위한 재택 자가 관리서비스 ‘에필 케어’(efil care)의 올해 상반기 정식 출시에 앞서 서비스 사전 체험자를 모집한다.

퇴원 후 재택 자가 관리를 돕는 에필 케어 서비스는 질환별 예후 예측 알고리즘 적용이 예정돼있어 출시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는 15일까지 암 환자와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에필 케어 서비스 사전 체험을 위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에필 케어 시범서비스는 이달 중순부터 8주간 운영되며 사전 체험자 모집 규모는 총 300명.

수술을 받았거나 항암요법과 같은 비수술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들의 병세는 퇴원 후 자가 관리에 크게 좌우된다.

에필 케어는 암 환자들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과 IoT(사물인터넷)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집에서도 스스로 예후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대규모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 요소와 질환별 예후 예측 알고리즘도 에필 케어에 적용된다.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는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에서 700명 이상 임상시험을 통해 검증된 서비스 요소를 바탕으로 수십만명의 임상데이터, 건강검진데이터, 100만명 코호트 DB분석으로 도출한 질환별 예후 예측 알고리즘들을 순차적으로 탑재함으로써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범서비스에서는 유방암과 부인암, 폐암 등 주요 다빈도 발생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 메뉴부터 개시된다.

사용자는 암종에 따른 서비스 메뉴를 선택해 증상을 기록하고 복약, 내원 일정, 운동 등 오늘 해야 할 일과 맞춤 건강정보를 다양하게 제공 받는다.

응급지원 서비스인 119생명번호도 에필 케어 사용자에게 제공된다.

에필 케어 프로필에서 119생명번호를 등록하면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119대원이 생명번호를 통해 등록된 환자 정보를 확인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

송승재 대표는 “에필 케어는 임상현장에 대한 이해와 의료정보기술을 환자와 환자 가족의 마음으로 풀어낸 서비스”라며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해 정식 출시 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인 다양한 기능들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필 케어 시범서비스는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진행된다.

사전 체험 신청은 에필 케어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k.com/efilcare), 라이프시맨틱스 홈페이지(www.lifesemantics.kr) 및 블로그(https://blog.naver.com/lifesemantics)에서 이뤄진다.

선정된 참가자들에게는 라이프시맨틱스 스마트밴드 ‘에필 트래커(efil tracker) S1’ 등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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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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