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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3D 프린팅 맞춤형 인공광대뼈 제조허가

시지바이오, 소재·공정·장비 등 전 분야 국산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4-09 18:41:09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지난 6일 식약처로부터 3D 프린팅 기반 맞춤형 인공광대뼈 제조허가를 획득했다.

해당 인공광대뼈는 시지바이오가 특허 받은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BGS-7)를 3D 프린팅 기술에 접목해 자체 개발했다.

특히 최종 제품을 만들기 위한 3D 프린팅 소재부터 공정·장비에 이르는 모든 분야를 국산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반면 현재 사업화됐거나 연구되고 있는 금속·폴리머 기반 맞춤형 의료기기들은 외국산 소재와 장비를 활용해 최종 제품만 국산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체활성 결정화 유리 소재는 고분자나 금속 소재와 달리 체내 이식됐을 때 골과 직접 결합하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골과 직접 결합하는 다른 바이오세라믹 소재에 비해서도 뼈와 더 강하게 결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3D 프린팅 맞춤형 인공광대뼈는 이물 반응 없이 뼈와 빠르고 강하게 유합되기 때문에 재건수술 부작용 및 합병증을 최소화해 환자 부담을 줄여주고 심미성은 향상시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유현승 대표는 “시지바이오 3D 프린팅 인공광대뼈는 2000년부터 9년간 산업자원통상부 지원을 받아 개발한 생체활성 원천소재(BGS-7)를 기반으로 제조하는 인공광대뼈로 뼈와 가장 친화적인 바이오 세라믹을 소재로 이용해 만든 3D프린팅 골대체제는 국내 최초”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골 결손 부위에 적용할 있는 제품 개발해 통해 세계적으로 초기 단계인 의료용 바이오세라믹 3D 프린팅 임플란트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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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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