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대표 김대익)은 2018년 목표달성을 위한 해외 워크숍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 1000억원대를 달성한 한국프라임제약은 올해 매출 목표를 1,150억원으로 세웠다.
그리고 안정적 1000억원대 매출 회사로 자리잡기 위해 임직원 2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다낭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김대익 대표는 1000억대 매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지속적이고 안정적 성장을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한 신제품 개발 성과와 사업 다각화에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2018년 경영전략으로 ▲신약연구개발 ▲해외사업확대 ▲사업다각화로 정하고, 바이오 신약, 천연물신약, 케미칼 신약 개발을 위해 경기도 수원에 위치함 경기바이오센타에 연구소를 통합하고 본격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