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정형외과 의사회(회장 손문호)가 최근 더 오페라 웨딩홀에서 춘계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80여명이 참석한 연수강좌에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안유진 차장이 심평원의 소개와 정형외과 심사사례 분석을 통한 심평 의학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마음 정형외과 고광표 원장은 초음파의 핵심 진단 술기에 대해 강의했으며 노은 정형외과 양동현 원장은 체외 충격파의 이해에 대해 개원의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의 후 손문호 회장은 "비급여의 급여화 문제에 정형외과 의사의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며 "20일 광화문 집회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 정형외과 의사회는 40년 이상된 지역 개원 의사 모임으로 매달 9일에 진행되며 밴드를 통하여 정보공유와 함께 회원 단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