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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양지병원, 원내원 개원 통해 해외환자 본격 진료

원내원 'H+ 양지국제병원' 개원으로 국제의료 강화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8-05-15 10:08:36
H+ 양지병원이 최근 부속 병원인 H+양지국제병원을 개원, 본격적인 국제진료에 나서고 있다.

15일 H+양지병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한양대 국제병원장을 역임한 김정현 박사를 H+양지국제병원 초대 병원장으로 선임하고 해외환자 맞춤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환자 진료를 시작했다.

​러시아, CIS 국가, 중국, 몽골, 동남아시아 권 등 다양한 국적의 환자 진료 경험을 보유한 김정현 박사를 중심으로 H+소화기병원, 척추관절센터 등 특성화센터와의 협진 체계로 보다 고도화된 외국인 환자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러시아 환자의 갑상선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1일 5~7명의 러시아권 환자들의 검진과 진료가 이어지는 등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기에 H+양지병원은 이미 2014년 국제진료팀을 신설, 체코와 인도의 석학들이 참여한 '국제 치료내시경 심포지움'을 개최했고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2개 병원과 의료협약을 맺고 의료진 20여명의 병원 연수프로그램을 수행한 바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의료진 연수 및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H+양지병원 김상일 병원장은 "그 동안 본원이 축적해온 치료 및 시술 노하우를 활용, 해외환자를 위한 진료센터 협진 체계 구축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원스톱 환자케어서비스 등 외국인 환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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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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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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