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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지역 개원가 대상 내과 연수강좌 개최

소화기내과 등 11개 진료과 실전강의 "의료서비스 향상 기여"


이창진 기자
기사입력: 2018-06-11 09:06:07
울산대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지난 10일 본관 대강당에서 의료진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울산대병원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올해 연수강좌는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과 주요 질환의 최신지견을 소개하고 대학병원과 개원가의 원활한 환자진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산대병원 10개 진료과(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류마티스내과, 혈액종양내과, 감염내과, 신경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들이 총 11개의 유익한 강의로 현장의 살아있는 경험과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임상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 높은 선별된 강좌로 울산 뿐 아니라 인근의 부산·경남·경북 의료진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참석인원이 꾸준히 증가하며 영남권을 대표하는 연수강좌로 자리매김 했다.

참석한 개원의사는 "다양한 임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최신 지견을 접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많은 교류를 통해 대학병원과 개원의 간 의료체계를 발전시켜 나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의료진들의 협력 및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하며 병원 간 환자 진료의뢰 활성화와 지역 의료전달체계 구축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이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지역 의료진들이 연수강좌를 통해 습득한 정보를 통해 환자 진료에 활용하며 의료진과 환자 모두 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 및 자리를 앞으로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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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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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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