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 (대표 김대익)의 통 큰 포상이 화제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최근 본사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전국 지점장 참석 영업회의에서 로칼 영업으로 '월평균 매출 1억5000만원'을 '6개월이상'을 유지 달성한 광주지점 김광현 팀장(최우수상)에게 벤츠 E220을 포상으로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이 밖에도 '로컬 월 매출 1억원 이상', '종병 1억5000만원 이상'을 유지하는 우수사원들에게는 그랜져 차량을 지급하고 있다
한국프라임제약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땀 흘리는 영업사원들의 노력에 비하면 작을 수도 있지만 사기 증진을 위한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은 지난해 매출 목표 1천억원대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매출 1150억원 달성을 통한 안정적 중견기업 자리매김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
특히, 향후 3000억원 이상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올해 경영전략을 ▲신약연구개발 ▲해외사업확대 ▲사업다각화로 정하고 적극적 신약 개발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