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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맞춤형 인공관절수술 ‘마코로봇 관절수술’

미세한 차이 현장에서 조정…빠른 일상생활 복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19:13:11
세란병원 궁윤배 부장이 마코로봇 관절수술을 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제 기능을 상실한 연골 부위를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대체해 안전하면서 관절 운동성을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향상시킨다.

수술법은 내비게이션 인공관절 수술과 2000년대 도입된 로봇관절 수술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마코로봇 관절수술’은 최근 안전성과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세란병원이 최초 도입했지만 이미 미국 호주 영국 이탈리아 등 약 20개국이 도입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세란병원 궁윤배 부장에 따르면, 마코로봇 관절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수술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인공관절 수술은 아무리 정밀한 검사를 통해 인공관절을 제작했다하더라도 실제 수술 과정에서 약간의 차이가 날 수 있다.

반면 마코로봇 관절수술은 수술 과정에서 확인되는 미세한 차이를 현장에서 반영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미세한 차이까지 조정해 맞춤형으로 수술이 진행되는 만큼 수술 후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시간이 짧으며 보다 자연스럽고 편안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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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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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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