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허리나은병원(병원장 김민성, 대표원장 이재학)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남지사와 공동으로 경기도 하남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 데 이어 지난 7월 4일에는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약을 맺었다.
허리나은병원은 하남시 핸드볼팀의 협력병원을 필두로 하남시의 여러 체육단체들과 협약을 맺고 주민들과 호흡을 같이 해 왔다. 건강뿐만 아니라 노인들의 복지에도 관심을 가지고 독거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허리나은병원과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지역사회발전과 의료발전을 위해 공동기여를 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하남시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김은준)는 경기도 하남시 16개 초등학교의 교통 및 자원봉사를 하는 약 1만 5000여명의 학부모들로 구성되어 있다.
허리나은병원은 척추와 관절을 주로 진료하며 척추센터, 관절재활센터, 검진센터, 도수재활센터 등을 두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지정 외국인 환자 유치의료기관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