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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므론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자동전자혈압계’ 부문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26 09:18:21
사진 왼쪽부터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정지원 회장
한국오므론헬스케어(회장 정지원·사장 요시마츠 신고)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전자혈압계 부문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올해 16회를 맞은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각 산업군별 제품·서비스·기업 등을 대상으로 매년 소비자 투표를 진행해 한 해를 빛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

올해는 ▲건강 ▲금융 ▲쇼핑 ▲외식 ▲식품 등 14개 부문 14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투표가 진행됐다.

이 결과 서울과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대~60대 남녀가 참여해 총 투표인원 36만4816명, 누적투표수 381만7527건을 기록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오므론헬스케어 한국법인으로 가정에서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의료현장까지 활용하는 ‘홈헬스케어 맞춤설계’를 통해 생활 습관병 예방과 질병관리 지원에 앞장서왔다.

1973년 가정용 혈압계를 출시한 이후 끊임없는 진화를 추구하며 전자동식 혈압계, 상완식 혈압계, 손목형 혈압계 등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높였다.

2009년 9월 세계 전자혈압계 누계 판매 대수 1억대 돌파에 이어 2016년 12월 2억대를 돌파했다.

현재 가정용 전자혈압계 부분에서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0개 이상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2008년부터 한국고혈압관리협회가 주최하는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매년 후원하고 국민들의 고혈압 관리에 대한 인식 개선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등 국민의 혈압 건강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 정지원 회장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규칙적인 혈압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 고혈압으로 인한 상태 악화를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병원은 물론 가정 내 올바른 혈압 관리 중요성을 더욱 알리고 국민건강증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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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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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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