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대학병원

세란병원,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지원

다원문화복지회 학생 대상 혈액검사 등 진행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8-11 14:15:09
세란병원(병원장 홍광표)이 지난 10일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해 기본 인바디 검사 및 혈액검사 등 10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필수 건강검진을 무료로 진행했다.

청소년 건강검진은 세란병원과 2017년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류를 맺고 있는 다원문화복지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다원문화복지회는 많은 연예인들이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 대표이사 정보석씨를 비롯해 홍보대사 박기량, 감독 노현태(거리의 시인들), 코치 김무영 등이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행복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다원문화복지회 청소년 10여명과 함께 세란병원 건강검진센터를 찾은 감독 노현태씨와 코치 김무영씨가 학생들과 함께 하며 원활한 건강검진을 도왔다.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에 대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질환을 예방하고 개개인 생활습관을 개선해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세란병원 홍광표 병원장은 “이번 건강검진으로 청소년들의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혹여 있을 수 있는 청소년 질환이나 신체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예방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나라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란병원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