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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건강보험 실무실습과정’ 신규 개설

내달 20~21일 교육…심평원·NECA 등 전문 강사진 참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8-22 17:26:34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의료기기 종사자를 위한 건강보험 및 치료재료 제도, 신의료기술평가 제도 등에 관한 ‘건강보험 실무실습과정’ 교육을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

건강보험 실무실습과정은 최신 규정의 치료재료 급여결정 체계, 상대가치점수 등 건강보험제도를 이해하고 실제 보험등록에 관한 자료 작성 등 실습을 진행하는 한편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심사관을 비롯해 의료기기업계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현직 전문가로 강사진을 꾸려 교육생의 건강보험 관련 전문 지식 습득과 실무 활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업계가 교육과정으로 접하기 어려웠던 이론과 신의료기술평가 신청서 및 요양급여행위평가 신청서 작성, 치료재료 신청 및 사후관리, 빅데이터 분야 등에 대한 실습과정을 통해 교육 수료 후 현업에서 바로 보험 관련 실무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건강보험 실무실습과정 외에도 2018년 하반기 의료기기분야 다양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개설을 앞두고 있으며 ▲의료기기 수출입 세액관리 ▲의료기기 공정경쟁규약과정 ▲의료기기 전주기 분야 심화교육 등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실습 위주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회는 “앞으로도 업계 애로사항 및 교육에 대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의료기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의료기기업계 종사자 역량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보험 교육은 유료과정으로 협회 교육홈페이지(http://edu.kmdia.or.kr)에서 접수 중이며 교육비 입금을 완료해야 교육 입교가 확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교육연구팀(070-7725-8660·8715, edu@kmdia.or.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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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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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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