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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오는 11월 코스닥 상장 예정

6일 증권신고서 제출…공모희망가 1만8000~2만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09-07 14:08:30
조직재생의학 바이오 벤처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이사 이환철)가 오는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 예정이다.

이 회사는 6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들어갔다.

2011년 설립된 엘앤씨바이오는 조직재생의학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피부·뼈·연골 등 인체조직 기반의 조직공학 치료재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인체조직이식 주요 제품 ‘메가덤’(Megaderm)은 외과에서 화상·외상, 유방재건 및 암 수술 후 조직수복용도 등에 사용된다.

해당 제품은 각종 수술 후 발생하는 유착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유착방지재로도 사용되며 이식 후 환자의 자가조직으로 변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지난해 말 출시한 인체조직기반 융합의료기기 뼈이식재 ‘MegaDBM’은 매년 10%씩 성장하고 있는 세계 골이식재시장을 겨냥한 제품.

엘앤씨바이오는 의료기기 외에도 피부조직 재생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도 진출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가 개발한 화장품 ‘바이더닥터’는 시술 후 사용하는 재생크림이다.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시술 후 재생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해 외국 SCI 논문에 게재하기도 했다.

나아가 Zag Peptide 개발을 통해 아토피 전용 화장품 라인 ‘바이더닥터 아토’를 런칭해 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라인업은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엘앤씨바이오는 특히 피부·뼈·연골 등 피부이식재 국산화에 성공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2013년 45억원에서 지난해 매출액은 179억원·영업이익 49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1.4%· 135% 증가했다.

순이익도 3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89.4%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다.

엘앤씨바이오 공모희망가는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기준 180억원에서 200억원이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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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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