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컨슈머헬스케어가 아동지원사업 위한 '추석맞이 패밀리세일'을 진행했다.
임직원이 모두 참여한 이번 행사의 수익금 일부는 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GSK 컨슈머헬스케어(한국법인 김수경 사장)은 17, 18일 양일간 LS용산타워에서 피지오겔, 파로돈탁스, 아쿠아후레쉬 등 대표적인 자사 제품에 대한 추석맞이 패밀리세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세이브더칠드런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다양한 아동 구호사업을 지원해 온 GSK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모금과 자원봉사 활동, 회사의 매칭 펀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도심 지역의 노후한 놀이시설을 개선해 주는 도시 놀이터 개선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과로 2018년 5월 서울시 도봉구의 '개나리어린이공원'이 새롭게 개장했으며, 지난 14일(금)에 개장 100일을 맞아 GSK 임직원의 자원봉사 캠페인인 '오렌지 유나이티드 위크(Orange United Week)'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법인 김수경 사장은 "사내 사회공헌 활동에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어 기쁘다"며 "재정적 후원을 넘어 인적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가치를 부여하는 GSK답게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