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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트러스트코리아, 산부인과학회서 관심 집중

질세정기·윤활제 등 페미닌 케어 제품 전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09 23:09:29
여성 페미닌 케어 전문기업 웨트러스트(대표 방지환)가 제104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사 제품을 전시해 산부인과 전문의들의 관심을 받았다.

웨트러스트는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질세정기 ‘인클리어’, 의약품 직접 주입기 ‘웨트러스트 VA’, 의료용 윤활제 ‘웨트러스트 VM’ 등을 소개했다.

웨트러스트 전시 부스에는 오전부터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방문해 사용법‧성분‧재질 등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며 페미닌 케어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 상급종합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는 “여성들의 질 건강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다양해 졌다. 진료 현장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의료기기로 허가 받은 ‘인클리어’는 1회용 질세정기로 기존 화장품으로 분류돼 외음부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과 차이가 있다.

제품 내용물이 담긴 유선형의 어플리케이터를 질 안에 직접 삽입해 세정 효과가 있는 겔(gel)을 주입해 사용한다.

또 ‘웨트러스트 VA’는 질염치료제·피임제·임신용호르몬제 등 좌제 의약품을 질 내 주입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동식 의약품 주입용기.

1회용 의료기기로 의약품을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고 질 내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외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질 좌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웨트러스트 VM’은 의료기기를 질‧항문‧요도 등 신체에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게 돕는 의료용 윤활제이다.

이성호 웨트러스트 이사는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참여를 기점으로 의료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페미닌 케어 제품이 여성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웨트러스트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페미닌 케어 모든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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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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