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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KIMES BUSAN 2018’ 19일 개막

부산 벡스코에서 3일간 개최…의료기기업체·병원 참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12:19:59
지역특화 의료산업전시회 ‘2018 부산의료기기 전시회’(KIMES BUSAN 2018)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부산경남대표방송KNN이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관련기관과 단체가 후원하는 KIMES BUSAN 2018은 벡스코(BEXCO) 제2전시장 3층 전관에서 총 9936㎡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KIMES BUSAN 2018은 스마트 IT 시대에 변화하는 의료산업을 한눈에 보여주고 B2B B2C C2C 등 다양한 네트워크와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한다.

부산을 중심으로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을 아우르는 지역특화 의료산업 전시회인 KIMES BUSAN 2018에는 광원메디텍, 네오메드, 대성마리프, 대양의료기, 디아메스코, 리메드, 링크옵틱스, 메도니카 등 국내외 대표적인 관련기업들이 참가한다.

참관객은 대학병원, 전문 병의원 의료관계인과, 전문의, 개원의, 국내외 의료기기업체, 해외바이어 등 국내외 1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김해의생명센터, 성남산업진흥원은 지역클러스터 병원연계 창업인큐베이팅사업 관련업체와 창업벤처기업의 우수한 국산 의료기기를 시연하는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더불어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정부지원사업으로 개발된 모바일 헬스케어 관련 전시품을 선보인다.

또 부민병원, 밝은눈안과병원 등 부산지역 주요병원이 참가해 미래 병원 의료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및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는 전시장 내 치과검진센터를 운영해 무료검진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의사를 대상으로 한 세미나 및 창업벤처기업세미나, 로봇&보행재활관도 운영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kimesbusan.com)에서 등록하면 된다.

KIMES BUSAN 2018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의료관계인의 방문을 위해 토· 일요일에도 전시한다.

입장료는 3000원이며 오는 17일까지 KIMES BUSAN 2018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측인 한국이앤엑스 KIMES BUSAN 2018 사무국( (02-551-0102)이나 홈페이지(www.kimesbusan.com)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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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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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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