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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R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 한국 진출

M&K PR·모스컴·SMC 통합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 출범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2 11:26:20
글로벌 PR에이전시 ‘앨리슨+파트너스’(Allison+Partners)는 전 세계 30번째 사무소를 서울에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PR 및 디지털PR 시장에 진출한다.

앨리슨+파트너스는 성공적인 한국 진출 및 아시아지역 사업 확대를 위해 국내에서 테크·헬스케어·산업재 등 각 분야에서 입지를 다진 ▲M&K PR(대표 정민아) ▲모스커뮤니케이션스(대표 김태연) ▲SMC(대표 윤용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www.allisonpr.co.kr)를 론칭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3사 대표가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타워에 사무실을 오픈한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아·태지역에서 11번째 사무소이며 100여 명에 달하는 다양한 경험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급변하는 커뮤니케이션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앨리슨+파트너스는 혁신과 창의성을 핵심 역량으로 하는 PR 에이전시로 2018년 홈즈 리포트(The Holmes Report) 선정 ‘최고의 에이전시’, 2017년 홈즈리포트 선정 ‘올해의 디지털 에이전시’, 2017년 PRWEEK 선정 ‘일하기 좋은 회사’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가진 회사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앨리슨+파트너스의 ‘올톨드(All Told)’ 통합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면서 모든 산업 분야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됐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소비자와 B2B 고객 모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미디어 관계, 위기관리, 디지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는 명실상부한 통합 커뮤니케이션 대행사로 IT, 소비재, 산업, 헬스케어 및 정부공공기관 등 폭넓은 산업군을 고객사로 아우를 계획이다.

앨리슨+파트너스 창업자이자 글로벌 사장인 조나단 하이트(Jonathan Heit)는 “한국은 매우 역동적인 나라로 특히 기술 관련 고객사의 커뮤니케이션 지평을 넓혀줄 수 있는 인재를 확보하는데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팀과 제휴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며 한국팀은 앨리슨+파트너스가 추구하는 기업문화 측면에서도 매우 잘 맞는 회사”라고 설명했다.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테크 및 B2B 부분을 총괄할 정민아 대표는 “우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통합 컨텐츠 기반 PR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공공 및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의 헬스케어와 라이프 부분을 총괄할 김태연 대표는 2011년 모스커뮤니케이션스를 창업해 제약사, 의료기기, 공중보건서비스, 건강기능 식품 및 기타 건강, 생활 제품에 대한 PR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공공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앨리슨+파트너스코리아는 오는 18일 한국사무소 개소를 알리는 네트워크 파티를 삼성동 도심공항타워 사무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앨리슨+파트너스 창업자이자 글로벌 사장인 조나단 하이트를 비롯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슈나이더(David Schneider)가 참석해 국내 PR 및 마케팅 담당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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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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