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기·AI
  • 진단

바드코리아, 유방암 캠페인 ‘2018 핑크런’ 동참

유방암 인식제고 마라톤 대회 임직원 참여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5 09:47:54
바드코리아가 BD(벡톤디킨슨)코리아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2018 핑크런 서울’ 마라톤 대회에 동참했다.

바드코리아는 2015년 유방암 조직검사와 양성종양 제거에 쓰이는 자사 진공흡인유방생검기기 ‘엔코’(EnCor) 신제품 론칭을 계기로 핑크런 행사에 처음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올해 4회째 핑크런 마라톤 대회를 전사적인 행사로 이어왔다.

특히 이번에는 BD코리아와 합병 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핑크런 대회로 약 100명의 임직원 및 가족, 관계사가 행사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핑크런 대회는 대표적인 핑크리본 캠페인으로 유방 건강에 대한 유용한 정보 제공과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 5개 지역(부산 대전 광주 대구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여진 바드코리아 사업부 총괄 상무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유방암 캠페인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함께 하는 사내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방암은 조기발견이 그 예후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이를 위한 정기 검진 필요성을 알리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바드코리아는 유방 생검에 관련한 토털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

유방 조직진단 및 제거가 가능한 유방생검기기 엔코를 비롯해 종양 추적 관리를 도와주는 체내표시기, 수술 시 종양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표시 와이어를 국내에 선보여 유방 조직 진단부터 의심 종양 제거까지 필요한 모든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한편 핑크런 서울 대회는 선착순 1만명의 참가로 진행됐으며 참가비는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 수술비 및 검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핑크런 대회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32만3000명의 참가를 통해 총 35억원이 넘는 기부금이 전달되면서 건강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