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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외래 환자용 '모바일 앱' 오픈

진료예약 및 이력 조회, 모바일 진료카드 등 제공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8-10-30 13:57:51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내원객들의 보다 쉽고 편리한 병원 이용을 위해 지난 29일 환자용 모바일 앱을 오픈했다.

성빈센트병원 모바일 앱은 병원안내, 건강지식 등 단순 정보 제공 차원을 넘어 ▲진료예약 및 이력 조회 ▲진료 대기 순서 알림 ▲모바일 진료카드 ▲스마트 결제(간편결제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환자는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접수창구에서 대기할 필요 없이 진료 접수를 하고, 외래진료실에 대기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외래진료실에 도착 하면 근거리 무선통신기기인 비콘(Beacon)을 통해 자동으로 접수되며, 진료 순서에 따른 맞춤형 메시지가 발송돼 간편하게 병원 내 진료실이나 검사실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로 접수비 및 진료 후 검사비 등을 결제 할 수 있어, 여러 번 수납 창구를 찾는 일이 없어진다. 이에 따라 외래 진료를 위한 이용 절차가 대폭 축소돼 고객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환자들은 모바일 앱의 진료 스케줄 및 이력조회 메뉴를 통해 본인의 진료일시와 진료과, 처방 받았던 약품명, 진료비 내역 등 상세한 정보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성빈센트병원'을 검색해 다운로드를 받고, 회원가입 후 사용할 수 있다. 성빈센트병원 홈페이지 기존 가입자는 사용하던 ID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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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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