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의원
  • 개원가

차움, 특화센터 개편해 고객 맞춤형 진료 강화

진료과목 중심의 기존 8개 센터 고객편의 중심 4개 센터로 통합


문성호 기자
기사입력: 2018-10-31 10:58:18
차움이 그동안 진료과목 중심으로 운영해온 특화진료센터를 고객편의 중심의 4개 분야로 통합개편했다.

프리미엄건진센터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암 조기진단 및 예방기능을 강화했다.

31일 차움에 따르면, 개원 8주년을 맞아 단행된 이번 개편으로 차움 특화진료센터는 기존의 8개 센터에서 ▲헬스라이프센터 ▲뷰티라이프센터 ▲신경근골격센터 ▲한방진료센터 등 4개 분야로 통합운영된다. 차움은 이를 통해 고객의 진료목적에 최적화된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헬스라이프센터는 '이너헬스'(inner health)에 초점을 맞춰 면역치료와 식습관관리, 디톡스 등 다양한 질병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뷰티라이프센터는 아우터뷰터(outer beauty) 관점에서 두피와 모발부터 피부 및 바디까지 전신 맞춤형 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신경근골격센터는 코어밸런스(core balance)와 관련된 신경·근골격계 통증 치료 및 운동관리 프로그램으로 건강을 증진하도록 돕는다. 한방진료센터는 기존과 같이 전통 한의학을 중심으로 한 8체질 진료를 통해 체질을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차움은 이와 함께 프리미엄건진센터에 주요암 발병 가능성을 조기에 진단하고 예방하는 기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연령별 기본검진, 주요질환별 정밀검진, 주요암 정밀검진, 유전체특화 검진, 생애주기별 검진 외에 '주요암 ENERGY PLUS'와 '주요암 DIET PLUS', '주요암 유전체 진단'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발병률이 높은 11대 주요 암의 발병 가능성 정도를 진단한 후 개인의 상태에 따른 영양요법과 식이요법을 제공함으로써 암 예방 가능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존의 에버셀스킨케어센터와 테라스파를 에버셀스파로 통합해 한 곳에서 전신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차움 김진용 원장은 "개원 8주년을 맞아 고객들이 차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차움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의료진간 협진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진료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개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 10
새로고침
  • 최신순
  • 추천순
댓글운영규칙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더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