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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케어 ‘의사랑 사전점검’ 자동차보험 베타버전 출시

자보 환자까지 제공 범위 확대…청구 전 자료 오류·누락 방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02 07:33:12
유비케어가 기존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의사랑 사전점검’ 서비스 제공 범위를 자동차보험 환자까지 확대했다.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는 병의원 부가사업 대표 아이템인 ‘의사랑 사전점검’ 서비스의 자동차보험 베타버전을 최근 출시했다.

의사랑 사전점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비용 기준과 각종 최신 고시, 심사지침 등을 의사랑 진료실과 보험청구 솔루션에 실시간 연동해 청구 오류 및 누락 사항을 점검함으로써 적정 진료에 도움을 주는 솔루션.

자동차보험 환자는 2015년부터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지난해 약 209만명이 진료를 받았고 보험 청구 건수 역시 1588만건으로 진료비는 총 1조7698억원에 달한다.

병의원은 의사랑 사전점검 자동차보험 베타버전 출시로 자동차보험 환자 내원 시 의사랑 진료실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진료·처방 내역에 대한 전문가 점검결과를 받을 수 있다.

또 심평원 진료비 청구 접수 전 별도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고 의사랑 화면에서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자동차보험 환자의 청구자료 오류와 누락사항을 미리 점검할 수 있다.

이상경 유비케어 대표이사는 “자동차보험 진료 인원이 증가하면서 시장 규모도 점차 커졌고 전용 솔루션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병의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의사랑 사전점검 자동차보험 베타버전은 자동차보험 내원 환자를 보유한 전국 병의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주로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등 자동차보험 환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병의원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유비케어는 오는 30일까지 ‘의사랑 사전점검’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의사랑 사전점검(자동차보험 베타 기능 포함)을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기존 의사랑 사전점검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올해 연말까지 자동차보험 베타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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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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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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