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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씨앤에스, 중기부 디딤돌창업과제 선정
유전정보·라이프로그 데이터 활용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02 11: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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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디딤돌창업과제’에 선정됐다.
해당 과제는 ‘개인의 유전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 데이터를 활용한 수요-공급 연계형 블록체인 시스템 개발과 스마트컨트렉트 기반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기능 고도화’가 핵심 내용이다.
과제에 선정된 기술은 개인 유전자 정보를 고려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ICT 융합과제로서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적용해 차별성을 갖췄으며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을 자체 구축함에 있어 데이터 처리 속도 측면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중국시장을 겨냥한 국내 생산되는 화장품·건강식품 판매를 위한 플랫폼 개발도 완성단계에 있고 판로개척도 상당 부분 진척돼 사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명철 블록체인씨앤에스 대표는 “이번 디딤돌 과제에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IoT·클라우드 기술을 지원받고 ICT 기술 융·복합 서비스를 토대로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개방형 사업화 지원시스템 개발·보급을 통해 조기 성과창출 목표를 삼고 있다”고 말했다.
과제에 선정된 기술은 개인 유전자 정보를 고려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개발하는 ICT 융합과제로서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적용해 차별성을 갖췄으며 프라이빗(Private) 블록체인을 자체 구축함에 있어 데이터 처리 속도 측면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중국시장을 겨냥한 국내 생산되는 화장품·건강식품 판매를 위한 플랫폼 개발도 완성단계에 있고 판로개척도 상당 부분 진척돼 사업성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명철 블록체인씨앤에스 대표는 “이번 디딤돌 과제에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통해 IoT·클라우드 기술을 지원받고 ICT 기술 융·복합 서비스를 토대로 중소기업 및 영세 소상공인들을 위한 개방형 사업화 지원시스템 개발·보급을 통해 조기 성과창출 목표를 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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