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가 학생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 ‘옴니핏 브레인-더집중’을 공식 출시했다.
옴니핏 브레인은 앞서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8’에서 첫 선을 보여 참관객 및 세계 각국 바이어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옴니핏 브레인은 일체형 헤드셋 형태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로 고감도 뇌파 측정 센서로 사용자의 집중력, 스트레스 정도, 두뇌 활동 정도, 좌우 뇌 불균형 상태 등 종합적인 두뇌 컨디션을 1분 만에 측정한다.
측정 결과에 따라 필요한 뉴로피드백 훈련 및 기능성 힐링 음악 등 맞춤 프로그램을 인공지능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제공한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의료기기인 옴니핏 마인드케어가 이미 국민건강보험공단을 비롯해 보건소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관에 제공되고 있으며 해외 여러 기업체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아 개발한 옴니핏 브레인은 개인 누구나 일상에서 간편히 두뇌 컨디션을 관리하며 일과 학습 능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옴니씨앤에스는 향후 스트레스와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중장년층을 위한 모바일 앱 ‘더 쉼’, 치매 예방과 두뇌 활력 강화가 필요한 노년층을 위한 ‘더 활력’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