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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바이오, 상처치료 최신 지견 공유

지난달 27일 ‘디 플러스 운드 심포지엄’ 첫 개최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1-05 13:59:06
바이오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지난달 27일부터 양일간 시그니엘서울 호텔에서 성형외과·정형외과 의료진 약 50명을 초청해 ‘디 플러스 운드 심포지엄’(D+ Wound Symposium·이하 디운드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디운드 심포지엄은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최신 기술과 제품 정보 제공 및 전문가들의 상처 치료법에 대한 교류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 열렸다.

심포지엄 첫째 날에는 국내외 학술대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이종원 교수(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고대구로병원 성형외과) ▲김훈 교수(건양대병원 성형외과) ▲서현석 교수(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박창식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가 좌장 및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국내 최초 개발 사이클릭 모드(Cyclic mode)로 특허 받은 음압 창상 치료제 ‘큐라백’, 의료기기 보습제 ‘이지듀MD’ 등 제품 소개와 임상적 의의 및 사례를 발표했다.

큐라백은 사이클릭 모드가 가지는 장점과 임상적 의의 및 국내 최초 개발 제품으로 앞으로 발전 가능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됐다.

또 이지듀MD는 천연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환자들의 소양감 개선 및 흉터 예방 및 감소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과제결과 발표로 의료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심포지엄 둘째 날에는 ▲전영준 교수(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한형민 교수(아주대병원 성형외과) ▲송승용 교수(연세대병원 성형외과)가 좌장과 연자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불규칙한 창상면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페이스트(paste) 형태 동종진피 제품 ‘시지페이스트’ 및 세계 유일 동결보존 동종진피 제품 ‘시지크라이오덤’이 소개됐다.

시지페이스트는 아주대에서 진행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테스트 과제 결과 당뇨발에 음압치료제와 병행 사용 시 음압치료제 단독 사용에 비해 육아조직의 형성율과 형성 속도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시지크라이오덤 강연에서는 유방재건술에 지방이식(fat graft)를 접목하는 새로운 기술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는 “디운드 심포지엄은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기술과 제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전문가들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환자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술행사에 참여해 상처 관련 제품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의료진과의 치료법 정보 공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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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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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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