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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마케팅 배우자" 동아ST, 대학생 실무 코스 오픈

총 16명 선발, 20박 21일간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에서 마케팅 및 봉사 활동



최선 기자
기사입력: 2018-11-09 11:01:07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오는 12일부터 마케팅 실무 프로그램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 1기(Dong-A Global Supporters)'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마케팅 및 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는 대학생들에게 해외 마케팅 활동과 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케터로 꿈을 키워나가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모집 일정은 11월 12일(월)부터 25일(일)까지이며, 마케팅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동아에스티 홈페이지(www.donga-st.com) 팝업창을 통해 참가지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uniglobal@donga.co.kr 이메일 주소로 제출하면 된다.

남녀 각각 8명씩 총 16명을 선발하며 1차 합격자는 11월 30일(금)에 발표된다. 12월 3일(월)에 면접 심사를 진행하며 12월 7일(금)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1차 합격자와 최종 합격자는 동아에스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에스티는 항공료와 숙박비를 비롯해 현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선발된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는 1차, 2차 사전 교육 진행 후 2019년 1월 13일(일)부터 2월 2일(토)까지 총 20박 21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를 순회하며 현지 마케팅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경험하고 시야를 넓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해외 마케팅 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에스티 대학생 글로벌 서포터즈의 기타 자세한 사항은 02-920-88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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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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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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