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한동석)가 최근 노보텔강남호텔에서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세라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가 참석해 소형병원에서 민원이 빈번한 200병상 이상 MRI 설치 기준 문제에 대한 대응과 늘어난 병상 간격으로 병상수가 줄어든 것을 인정해주는 방안 등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의사회 한동석 회장은 "신경외과의사회는 의협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며 "이번 의협회관 건립에도 병원협의회와 함께 4천만원을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고도일 총무부회장은 "신경외과의사들의 도수치료 학술 모임인 신경도수의학회가 원한다면 대한신경통증학화 산하에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검토해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