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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낙 보청기 ‘오데오 M’ 서울 런칭 세미나 개최

전문센터 담당자 대상 제품 소개·핸즈 온 코스 마련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2-19 10:21:51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각 전문기업 소노바(Sonova) 그룹 리딩 브랜드 ‘포낙(Phonak) 보청기’가 지난 18일 여의도 마리나컨벤션센터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지역 전문센터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오데오(Audeo) M’ 런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이달 출시 예정인 오데오 M의 영업 및 판매 전략과 제품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소개와 새로운 기능 및 주요 특장점 등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트레이닝 섹션, 예정하고 있는 디지털 캠페인 프로모션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품 소개에 앞서 전문센터 담당자들이 모여 오데오 M의 전 세계 슬로건 ‘Love at First sound’에 맞춰 단체복을 입고 하트와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진행됐다.

양해춘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오데오 M은 스위스 본사 및 연구개발 파트너들의 3년 간 연구를 통해 완성된 역작으로 보청기로 매끄럽게 음악 감상을 비롯한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오데오 M이 보청기 이용자에게는 다시 듣는 설렘, 업계에게는 영감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데오 M은 블루투스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TV, 노트북 등과 직접 연결해 음원 수신 및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한 기존 ‘오데오 B-D’ 기능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더욱 맑고 풍부한 소리를 제공한다.

또 업계 최초 리튬 이온 배터리를 내장한 충전식 보청기 ‘오데오 B-R’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와 3시간 충전으로 24시간 사용이 가능한 충전형 모델도 지원하며 그동안 시장의 요구가 높았던 미니 충전기 디자인을 커버 개폐가 가능하도록 변경해 사용성을 높였다.

오데오 M은 포낙 리모트앱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볼륨 조절, 충전식 모델의 경우 배터리 잔량 확인 등 사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부가기능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포낙 보청기는 각 전문판매점에서 영업 및 판매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전단지, 프로모션 안내지, DM, 지역 맞춤형 포스터 등을 소개했으며, 실제 제품을 시연해보고 피팅 해보는 핸즈 온 시간을 통해 제품 이해도를 높였다.

소노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신제품 오데오 M 제품을 자세히 소개하고 출시 후 영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서울을 비롯해 제주·대전 등 전국 전문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해 강연을 듣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제품 이해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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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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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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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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