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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바코리아·한림대 언어청각학부, 산학협력 체결

인재 양성 및 청각언어 재활프로그램 개발 맞손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2-24 09:15:20
사진 왼쪽부터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진인기·한우재 교수, 소노바코리아 양해춘 대표,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김진숙 학부장·정현숙 교수
소노바코리아(대표이사 양해춘)와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학부장 김진숙)가 지난 21일 소노바코리아 본사에서 인재 양성 및 사회복지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소노바코리아와 한림대 언어청각학부가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복지 및 교육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양 기관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노바코리아와 한림대 언어청각학부는 인재 개발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과 실험실습 기자재 지원 등에 관한 ‘산학협력협정서’, 청각 언어 재활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Brain Korea 21Plus 교육·연구연계 협약서’, 양 기관 간 ‘가족 회사 협약서’ 등 3개 협약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재학생들의 현장실습(단기·장기 인턴십) 지원 ▲지역민의 청능 평가·청능 재활 프로그램 연계 ▲교육·봉사·연구 활동 수행 시 양 기관 인적자원 상호교류 ▲실험 실습용 기자재 지원 ▲양 기관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에 합의했다.

또 ▲인재양성·현장실습(단기·장기·인턴십 프로그램) 및 취업 지원 ▲산학협력 공동연구(상품· 기술·서비스 개발) ▲인력교류·실험 실습 시설 지원 및 장비 공동 활용 ▲기술 이전, 지도 및 자문 ▲산학협력 협의체 구성·운영 ▲기타 산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더불어 ‘BK21+사업팀’을 통해 청각언어 재활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활동에 힘쓰고, 연구에 필요한 기술·인력·장비 DB 구축은 물론 교육·연구를 위한 정보교류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해춘 소노바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 및 청각 연구 협력을 지원할 수 있는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상호협력을 통해 난청·청각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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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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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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