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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벡크만쿨터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전달

소아암·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00명에게 선물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8-12-31 15:41:05
체외진단 의료장비를 공급하는 한국벡크만쿨터(대표이사 이경용)가 지난 21일 소아암 가정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항균물품과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는 준비한 상자 100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여러 지역 소아암센터에 전달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 100명에게 선물했다.

행사가 끝난 후 이어진 물품 전달식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과 대외협력팀 김민 과장이 참석해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따뜻한 선물을 정성껏 준비해 준 한국벡크만쿨터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국벡크만쿨터 한 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포장한 상자 속 물품들이 아픈 어린이들에게 유용하게 쓰인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용 대표이사 또한 “매년 진행하는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행사는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브레아에 본사를 둔 한국벡크만쿨터는 임직원의 따스함으로 사회의 온도를 1˚C 높혀준다는 의미를 가진 ‘백구만씨의 1°C 선물상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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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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