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SELVAS) 그룹 곽민철 의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신규 시장 안착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성과주의 문화의 성공적 정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곽 의장은 “셀바스 그룹이 추구하고자 하는 성과주의의 진정한 의미는 시장에서 인정하는 성과를 중심으로 육성·보상하는 경영체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자만해서 우리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이 우리를 인정하는 역량을 셀바스 그룹이 갖출 수 있게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셀바스 그룹은 지난 2년 동안 성과주의 문화 도입을 위해 프로젝트 및 Key Result 성과에 대한 평가와 보상체계를 정착시켰다.
또한 기술 기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한 연구실적 발표회 ‘R&D Cooking Day’와 전략·매출·이익 관점의 성장을 만든 프로젝트를 수상하는 ‘Make Growth 상’ 시상도 운영 중이다.
셀바스 그룹은 오피스 소프트웨어(SW) 기업인 인프라웨어를 모태기업으로 ▲셀바스 AI ▲셀바스 헬스케어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셀바스 M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Growth)을 경영 목표로 제시하며 2018년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특히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AI·Healthcare·U-wellness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초기 입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