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지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Juvederm) ‘바이크로스’(VYCROSS) 가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을 향상한 시린지(Syringe)를 새롭게 선보였다.
7일 한국엘러간에 따르면, 쥬비덤 바이크로스 시린지는 기존 시린지보다 시술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근육 피로도를 감소시켜 더 나은 시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엘러간 본사가 진행한 시험 결과에 따르면, 바이크로스 시린지는 기존 자사 시린지와 비교해 33.3% 더 적은 압력으로 시술이 가능하며, 엄지손가락(12.9%) 손목(12.7%) 팔(8.1%) 등에 유의하게 향상된 편안함을 제공해 시술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디자인을 개선해 기존 시린지 대비 37.9% 향상된 흡인(Aspiration)으로 혈관 내 주입 가능성을 줄여 보다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더불어 기존 시린지 대비 근육 피로도 또한 유의하게 적은 것으로 관찰됐다.
김지현 한국엘러간 사장은 “본사의 개선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새로운 시린지를 통해 기존 시린지 대비 쥬비덤 소비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시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 선도적 기업으로서 소비자 요구를 적극 파악해 더욱 발전된 필러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