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술
- 학술대회
한국인 암 최고 권위자, 고 홍완기 교수 추모식 진행
대한암학회, 8일부터 11일까지 연대의대과 학회 사무실 등 2곳에 추모 공간 마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1-08 11:59:50
-
가
-
URL복사 
한국인 의과학자로서 암 최고 권위자로 명성이 높은 고 홍완기 교수의 추모식이 8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고 홍완기 교수
대한암학회는 "지난 2일(미국 시간) 미국 LA자택에서 고 홍완기 교수가 소천했다"며 "이에 미국에서는 12일 장례식이 거행될 예정으로 한국에서 그를 추모하고자 별도의 추모 공간을 마련련했다"고 밝혔다.
조문 장소는 연세의대 1층 윤인배홀(24시간 가능)과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암학회 사무실 등 두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고 홍완기 교수는 연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 종양내과 과장과 두경부 및 호흡기내과 과장을 거쳐 암센터 내과부 부장을 역임한 석학.
그는 미국암협회 석좌교수로 미국암연구협회(AACR)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 의학계에서도 종양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는 인물.
암학회는 "종양학 연구에 평생을 바친 그를 고인을 기리고자 추모장소 두곳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조문 장소는 연세의대 1층 윤인배홀(24시간 가능)과 광화문에 위치한 대한암학회 사무실 등 두곳으로 나눠 진행한다.
고 홍완기 교수는 연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MD앤더슨 암센터 종양내과 과장과 두경부 및 호흡기내과 과장을 거쳐 암센터 내과부 부장을 역임한 석학.
그는 미국암협회 석좌교수로 미국암연구협회(AACR)회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 의학계에서도 종양학 연구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는 인물.
암학회는 "종양학 연구에 평생을 바친 그를 고인을 기리고자 추모장소 두곳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학술 기사
- 제2의 임세원 사건 대안 '사법입원제' 꺼내든 정신과학회 2019-01-08 12:00:59
- 임 교수 살리려 분투한 흉부외과 의사들 '유족연금' 제안 2019-01-02 14:45:16
- 대장암 내시경검사 "10년 주기 검진" 효용성 재확인 2018-12-26 05:30:52
- 기능의학회, 개원의 대상 동계 심화 연수강좌 마련 2018-12-18 11:07:26
- "수혈, 무조건적 대체제 아닌 적정성 고민 필요하다" 2018-12-17 05:30:45
많이보는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