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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 2019년도 의료기기 실무교육 오픈

17개 과정·34회 운영…의료기기 재직자 직무향상 도움


정희석 기자
기사입력: 2019-01-21 16:57:40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오는 2월부터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2019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재직자 교육’을 실시한다.

해당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 사업 일환으로 의료기기 재직자들의 직무향상을 위해 국비 지원 무료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 산업인력공단에서 승인받은 과정은 총 17개로 연간 34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입문(1개) ▲품질관리(5개) ▲인허가(6개) ▲연구개발(5개) 등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입문과정에서는 신입직원을 위한 의료기기산업의 이해를 돕는다.

이어 품질관리과정에서는 ▲의료기기 ISO13485 & MDR ▲의료기기 품질관리 ▲의료기기 공정 및 크린 룸 밸리데이션 ▲FDA cGMP ▲의료기기 멸균 밸리데이션 등 실무중심 교육이 이뤄진다.

인허가과정에서는 ▲의료기기 CE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 ▲의료기기 기술문서(의료용품) 작성 ▲FDA510(k) 인허가 프로세스 ▲CFDA 인허가 ▲의료기기 CE TechnicalFile 작성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위한 실무교육이 진행된다.

이밖에 연구개발과정은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밸리데이션 ▲의료기기 설계·개발 프로세스 ▲의료기기 IEC60601-1 3.1판 Risk Management ▲의료기기 자가 시험규격(안전성시험) ▲의료기기 전자파 안전시험을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협약기업 재직자로 온라인 선착순 25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먼저 오는 2월에는 ▲의료기기 품질관리 담당자 실무(2.14~15) ▲CE 임상평가 보고서 작성 실무 (2.19~20) 등 2개 과정 교육이 시작된다.

2월 교육은 오는 29일부터 조합 교육 사이트(www.medihrd.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최석호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산업인력팀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의료기기법령·인허가 제도가 급변하고 관련 규격과 수준 높은 문서 작성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최신 교육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의료기기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해 필요한 교육들을 개설한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 교육 사이트(www.medihr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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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의약분업때 당해놓고, 또 당하네. 일단, 코로나 넘기고, 재논의하자. 노력하자.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 heef*** 2020.09.00 00:00 신고

    먹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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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 heef*** 2020.09.00 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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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진'강행'은 안해주마. 애초에 논의한 적 없이
    일방적 발표였으니, 재논의도 아닌 거고, 노력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다 퉁쳤네. 추진 안 한다가 아니라 강행하지 않는다니,
    (현 정부 꼬락서니를 보면, 관변어용시민단체 다수 동원해, 국민뜻이라며 언론플레이후, 스리슬쩍 통과. 보나마나 '강행'은 아니라겠지.)
    정부 입장에서 도대체 뭐가 양보? 의사는 복귀하도록 노력한다가 아니라 복귀한다고. 욕먹고, 파업한 결과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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